맨유, 데 헤아 대체자에 1100억 이상 쏜다...'GK 최고 이적료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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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자로 디오고 코스타(포르투)를 낙점, 영입에 나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현지시간) "맨유는 코스타 영입을 통해 골키퍼 역대 이적료 기록을 깰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낙점한 선수는 코스타.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코스타 영입에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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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자로 디오고 코스타(포르투)를 낙점, 영입에 나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현지시간) "맨유는 코스타 영입을 통해 골키퍼 역대 이적료 기록을 깰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오랫동안 맨유의 골문을 지켰던 데 헤아는 내년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끝난다. 일단 맨유는 재계약 의향이 있지만 아직 주급 협상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사실 데 헤아의 기량이 점점 하락하고 있어 대체자 물색은 필수였다. 맨유가 낙점한 선수는 코스타. 코스타는 포르투의 주전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의 골문을 지켰다.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코스타 영입에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최고 이적료 기록은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의 7,200만 파운드(약 1,100억원)다.
하지만 코스타가 과연 7,200만 파운드를 투자할 정도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의문이다. 선방 능력은 좋지만 킥력이 떨어지는 등 월드컵 무대에서 불안한 모습을 종종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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