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손흥민 경기 직관 여행 론칭..5곳 경기장 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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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Klook)은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어 리그(EPL) 2022-23 시즌 전 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하고, 아시아나항공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룩은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런던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 티켓' 외에도 아스널, 리버풀, 맨유, 맨시티 등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 티켓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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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공동 프로모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클룩(Klook)은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어 리그(EPL) 2022-23 시즌 전 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하고, 아시아나항공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4대 축구 리그 중 하나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 관람은 축구 팬들에게 영국 여행 필수 코스로 손꼽혀 왔다. 클룩은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런던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 티켓’ 외에도 아스널, 리버풀, 맨유, 맨시티 등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 티켓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클룩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티켓은 영국 이외 국적의 관람객 전용으로 판매되는 좌석으로, 구단이 인증한 공식 티켓 제공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공급한다. 공식 멤버십과 달리 별도의 가입비나 복잡한 절차 없이 원하는 경기만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구매 수량만큼 나란히 좌석이 배정되고, 연석 구매는 최대 6인까지 가능하다. 트래블 클럽 라운지 무료입장, 경기 전 미니 뷔페 이용, 하프타임 무제한 음료 및 맥주 제공, 매치 기념 프로그램북 증정 등 특전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클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경기 뿐 만 아니라 프리미어 리그·라리가 경기장 투어 티켓도 예약 가능하다. 토트넘, 아스널, 리버풀,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 등을 대상으로 한다.
클룩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유럽 항공권 및 축구 티켓을 할인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5월 1일까지 인천발 유럽 전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이스탄불)을 5% 할인하고, 해당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 클룩의 프리미어 리그 축구 경기 티켓, 경기장 투어 상품, 해외여행자 보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 탑승 및 상품 이용 기간은 23년 1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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