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3년 만에 '2022 KBS 연기대상' MC 확정…정용화X이혜리와 호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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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정용화,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27일 KBS 측은 "올 한 해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KBS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KBS 연기대상'이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 3MC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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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춘다.
27일 KBS 측은 "올 한 해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KBS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2 KBS 연기대상'이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 3MC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2022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단막극(드라마 스페셜) 등 장르 불문,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던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들은 누가 될지 더욱 궁금증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가 '2022 KBS 연기대상'을 이끌 MC로 만나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커튼콜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3년 만에 'KBS 연기대상' MC 자리로 돌아온 전현무는 앞서 5차례나 시상식을 이끈 역대 최다 회차 MC 기록을 지닌 베테랑인 만큼 생방송에 최적화된 순발력으로 시상식의 중심을 잡는다.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코믹 수사극 '두뇌공조'에서 금수저 의사 집안의 뇌신경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아 차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정용화도 MC로 최종 합류, 재미를 더한다.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로서로 활약한 이혜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KBS 연기대상 MC를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 KBS 연기대상'은 31 오후 9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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