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결혼' 고우림 "포레스텔라 1월 북미 투어, 책임감 크다"

조은애 기자 2022. 12.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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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새해 북미 투어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7일 하퍼스 바자는 고우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다.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라고 설명했다.

고우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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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새해 북미 투어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7일 하퍼스 바자는 고우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생애 첫 단독 화보 촬영에 나선 그는 차분하면서도 온화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에 대해 언급했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다.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월 말, LA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열릴 북미 투어 콘서트에 대해서는 "저희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 테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과 커버곡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까지 오는 한국 팬분들도 계시니 더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고우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10월 피겨퀸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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