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만4362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268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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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6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4천36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일 들어 검사 건수가 증가하며 전날인 25일 7천746명보다 1만6천616명 늘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월요일이었던 지난 19일 2만4천630명보다는 268명 줄었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0만2천802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만2천272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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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6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4천36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일 들어 검사 건수가 증가하며 전날인 25일 7천746명보다 1만6천616명 늘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월요일이었던 지난 19일 2만4천630명보다는 268명 줄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778만9천934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7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921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2.0%로 전날보다 2.1%포인트 낮아졌고, 이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32.3%로 전날보다 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0만2천802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만2천272명 감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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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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