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1 메모장에도 '탭 기능' 도입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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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1 메모장 앱에 '탭'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엔가젯, 윈도센트럴은 트위터에 탭 기능이 있는 메모장 앱 스크린샷이 유출됐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 직원은 해당 스크린샷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이제 윈도11 메모장에 탭이 있다"고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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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1 메모장 앱에 '탭'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엔가젯, 윈도센트럴은 트위터에 탭 기능이 있는 메모장 앱 스크린샷이 유출됐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MS 직원이 실수로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MS 직원은 해당 스크린샷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이제 윈도11 메모장에 탭이 있다”고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스크린샷 상단에는 "기밀, 기능에 대해 논의하거나 스크린샷을 찍지 마십시오"라는 경고 문구가 나와 있다. 이는 MS가 현재 메모장 앱의 탭 기능을 테스트 중이며 향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MS는 올해 초 윈도11의 파일 탐색기에 탭 기능을 추가해 웹 브라우저처럼 하나의 창에서 여러 폴더를 동시에 열고 작업할 수 있게끔 개선했다.
메모장 앱 탭 기능이 언제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IT매체 윈도센트럴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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