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 스포츠용 무선 이어폰 ‘TW-ES5A’ 출시

김정욱 기자 2022. 12. 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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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스포츠용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TW-ES5A·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TW-ES5A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어도 사용자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를 지원한다.

상대와 함께하는 스포츠 경기에서 외부 소통은 물론 음악 청취까지 동시에 가능하며, 야외 러닝 중 자동차 경적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이어폰 착용 시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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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청취·외부소통 지원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 탑재
사진 제공=야마하뮤직
[서울경제]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스포츠용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TW-ES5A·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리콘 핀을 활용해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고, 귀에 딱 맞는 착용감으로 전문 스포츠인, 취미로 운동을 즐기는 아마추어에게 잘 어울린다.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리거나, 눈·비를 맞아도 사용 가능하도록 방수성이 우수하다. 또 이어폰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물로 헹궈서 쓸 수 있어 관리가 쉽다. 완전 충전 후 총 34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도 탑재했다.

TW-ES5A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어도 사용자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를 지원한다. 상대와 함께하는 스포츠 경기에서 외부 소통은 물론 음악 청취까지 동시에 가능하며, 야외 러닝 중 자동차 경적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이어폰 착용 시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였다.

장시간 착용하는 이어폰 특성을 고려해 사용자의 청력을 보호하는 특수 기능도 내장돼 있다. 전 음역대의 볼륨 밸런스를 실시간으로 조정해 청력 부담을 줄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리스닝 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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