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5주 연속 정상 수성…2022년 세계랭킹 1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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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뉴질랜드)가 5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며, 2022년을 정상의 자리에서 마무리했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각)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리디아 고는 5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리디아 고에 이어 넬리 코르다(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가 차례로 2-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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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5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며, 2022년을 정상의 자리에서 마무리했다.
리디아 고는 27일(한국시각)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리디아 고는 5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리디아 고는 오는 3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리디아 고에 이어 넬리 코르다(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가 차례로 2-4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고진영이 5위로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전인지는 8위, 김효주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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