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독바위·회암사지·회정·회천’…양주 회정역 최종 역명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양주시가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에 새로 생길 (가칭)회정역의 최종 역명을 결정하고자 30일까지 시민 의견을 듣는다.
시는 지난 12일~24일 시민을 상대로 명칭을 공모해 '김삿갓·독바위·회암사지·회정·회천·회천중앙역'을 최종 역명 후보로 선정했다.
시는 시민들이 최종 선택한 2개 역명을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양주시가 수도권 전철 1호선(경원선)에 새로 생길 (가칭)회정역의 최종 역명을 결정하고자 30일까지 시민 의견을 듣는다.
시는 지난 12일~24일 시민을 상대로 명칭을 공모해 ‘김삿갓·독바위·회암사지·회정·회천·회천중앙역’을 최종 역명 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민들은 이 기간 시청 인터넷 누리집에 접속해 6개 후보 역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을 뽑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역사 위치와 지명, 주변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후보 역명을 뽑았다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양주시의 새 1호선 역명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이 최종 선택한 2개 역명을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할 예정이다. 역 이름은 국토교통부가 최종 결정한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조 회계공시? 대통령의 천박한 노동 인식이 문제다
- "학현(學峴) 선생님, 저 세상 새 희망 길에 편히 잠드소서"
- 러시아·우크라이나 서로 다른 '평화협상' 구상, 성사될까?
-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특수본 수사 윗선 향하나
- 검찰 수사 '조작' 규정한 이재명 "검찰 조사, 당당하게 임하겠다"
- 尹대통령, 노동계 갈라치기? "노-노 착취구조 타파 시급"
- 프랑스 쿠르드 살해 총격범 "외국인 병적 혐오" 시인…"개인 일탈 아닌 쿠르드 대상 테러"
- [만평] 반쪽 국민대통합?
- '극우' 다수당에 맞선 '정치 9단' 룰라의 지구정치 구상
-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녀?" 상사의 '폭언' 올해도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