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세대별 다른 입소문 포인트 #앙상블 #뮤지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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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이 세대별 입소문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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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이 세대별 입소문 포인트를 공개했다.
#10대 관객: 화려한 앙상블을 선보이는 캐릭터 간 찰떡 케미에 빠져들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10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는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앙상블이다.
#2030대 관객: 대한민국을 대표할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의 탄생에 빠져들다!
203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는 심금을 울리는 영화 속 넘버다. ‘단지동맹’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도입부부터 커다란 전율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압도한다.
여기에 더해 ‘그날을 기약하며’, ‘누가 죄인인가’ 등 원작 뮤지컬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넘버부터 영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넘버 ‘그대 향한 나의 꿈‘까지 강렬한 곡들이 영화를 가득 채운다.
#4050대 관객: 가족과 조국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주는 감동에 빠져들다!
4050대 관객들은 영화 속 독립투사들의 강인한 의지가 주는 감동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영웅’은 자신의 안녕보다 조국의 안위가 우선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순간을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전한다.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완벽하게 그려낸 탁월한 이야기에 대한 극찬을 자아내고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영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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