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진심' 위기의 정우해♥정윤비, 언성까지 높인 이유는?
2022. 12. 27. 10:14
'결혼에 진심' 세 커플의 연애에 적신호가 켜진다.
오늘(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결혼에 진심' 10회에서는 결혼을 전제로 약 90일 간의 일상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세 커플에게 아슬아슬한 위기의 순간이 포착된다. 특히 3호 커플이자 장거리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돌아 긴장감이 더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호 커플 김광석, 지주희가 첫 1박 2일 여행에서 그동안 쌓아둔 이야기를 꺼내 대립하는가 하면, 2호 커플 김동욱, 권조이의 첫 데이트에서는 김동욱을 긴장시키는 깜짝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정윤비가 살고 있는 춘천에서의 데이트 이후 한 달의 시간이 지난 3호 커플 정우해와 정윤비의 서울 데이트가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결혼 결정까지 50일을 앞두고 우도 러브타운에서 일주일을 함께 보냈던 박서희, 이유라, 김준연, 정경모와 만나기 때문.
오랜만에 모인 6명의 결심남녀는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그러나 어딘가 차가워진 정우해와 정윤비의 온도가 점점 예상치 못한 흐름으로 상황을 흘러가게 만들자 서로 눈치 보기 바쁘게 된다고.
또한 언성이 높아지는 정우해와 정윤비를 지켜보던 MC 성시경까지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일지, 이들은 무사히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TBC '결혼에 진심'은 오늘(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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