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탑·태양 이어 YG 떠난다… 지드래곤은 계약 협의 중

박상후 기자 2022. 12.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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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빅뱅 대성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JTBC엔터뉴스팀에 '대성이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성이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없으며 대성의 새로운 출발과 선택을 지지하고 언제든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지드래곤 경우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빅뱅 멤버 탑은 올해 4월 YG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후 태양도 YG엔터테인먼트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옮겨 앞으로의 빅뱅 완전체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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