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퇴식용 로봇'도 속속 도입…"고객 응대 집중"

김동현 기자 2022. 12.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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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에프엔씨는 퇴식용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범 운영 기간동안 로봇 운영에 대한 직원 및 고객들의 만족도를 분석한 후 정식 도입을 추진한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최근 인건비 절약과 인력 대체를 위해 로봇 및 무인화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본사 매장에도 시범적으로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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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이연에프엔씨는 퇴식용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직원들의 업무강도를 줄이고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촌설렁탕 부천 본점 포함 4개 매장에 우선 도입한 뒤 직원들과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시범 운영 기간동안 로봇 운영에 대한 직원 및 고객들의 만족도를 분석한 후 정식 도입을 추진한다. 또 고객들이 빠르고 정확한 주문을 할 수 있는 주문용 테블릿PC도 매장 각 테이블에 설치해 매장 운영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최근 인건비 절약과 인력 대체를 위해 로봇 및 무인화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본사 매장에도 시범적으로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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