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464명 신규 확진…동절기 접종률 8%, 전국평균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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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464명 더 나왔다.
2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464명(해외유입 6명) 증가한 125만7천368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3천542명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4.1%(전국평균 87.1%), 동절기 추가 접종 8.0%(9.6%)로 전국 평균보다 소폭 낮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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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464명 더 나왔다.
2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464명(해외유입 6명) 증가한 125만7천36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계는 1천68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모두 70대로 한 명은 백신 미접종자이고 나머지 한 명은 동절기 접종 완료자다.
병상 가동률은 31.5%로 확보 병상 197개 중 62개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3천542명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4.1%(전국평균 87.1%), 동절기 추가 접종 8.0%(9.6%)로 전국 평균보다 소폭 낮은 상태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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