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699명 확진…감염자 6명 치료 중 사망

손현규 2022. 12. 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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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염자 6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37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6만9천28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8천1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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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 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699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또 감염자 6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37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19일 5천622명, 20일 5천297명, 21일 4천212명, 22일 4천318명, 23일 3천766명, 24일 3천638명, 25일 1천55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6만9천28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8천173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8개 중 113개(가동률 32.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63개(가동률 17.9%)가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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