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6일 신규 확진 5574명…일주일 전보다 10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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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6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74명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일이었던 지난 25일(1985명)보다 3589명 늘었고 일주일 전(19일 5468명)보다도 106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9일 5468명 △20일 6016명 △21일 4724명 △22일 4554명 △23일 4462명 △24일 3739명 △25일 198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1만33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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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26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74명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일이었던 지난 25일(1985명)보다 3589명 늘었고 일주일 전(19일 5468명)보다도 106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2269명, 김해 820명, 거제 535명, 진주 452명, 양산 449명, 밀양 189명, 사천 129명, 통영 128명, 창녕 121명, 함안 90명, 고성 74명, 거창 65명, 합천 52명, 함양 50명, 산청 43명, 하동 41명, 남해 39명, 의령 2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9일 5468명 △20일 6016명 △21일 4724명 △22일 4554명 △23일 4462명 △24일 3739명 △25일 198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1만3372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90명, 재택치료 2만504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사망자 7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717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27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50.3%,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8.5%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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