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박해진·박성웅 호흡

오명언 2022. 12. 27.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는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을 캐스팅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해진은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고, 박성웅은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살해하고 자수해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를 연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해진·박성웅·임지연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SBS는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을 캐스팅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해진은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고, 박성웅은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살해하고 자수해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를 연기한다.

임지연은 한때 에이스로 촉망받았지만, 욕받이 신세로 전락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 역을 맡았다.

내년 방송 예정.

cou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