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의미심장한 포스터…설경구·이하늬·박해수, 강렬한 비주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가 강렬한 밀실 추리극을 예고했다.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측은 27일 영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 5인 5색 캐릭터를 엿볼 수 있었다.
'유령'은 '독전'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가 강렬한 밀실 추리극을 예고했다.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측은 27일 영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 5인 5색 캐릭터를 엿볼 수 있었다.
‘유령’은 1933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서로를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하며 추리한다. 그 속의 사투와 작전을 그렸다.
포스터는 의미심장했다. 5명은 외딴 호텔 속에 갇혀 있었다. 모두의 시선은 엇갈려 있었다. 각각 캐릭터만의 뚜렷한 개성이 느껴졌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예측 불가한 이야기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항일 조직 스파이 ‘유령’ 작전을 성공시켜야만 한다”고 적혀 있었다.
‘유령’은 ‘독전’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다. 제작인 ‘택시운전사’, ‘말모이’, ‘삼진그룹 영ㅇ어토익반’ 등 시대극에 특화된 ‘더 램프㈜’가 맡았다. 내년 1월 1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J ENM>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