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소아암 환아에 2000만원 기부

김명근 기자 2022. 12.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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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엔씨는 리니지M 서비스 2000일과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게임 내에서 기부 이벤트 '산타의 특별한 선물'을 진행했다.

리니지M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모아 2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으며, 소아암 환아를 위한 도구리 인형과 문구 세트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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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엔씨는 리니지M 서비스 2000일과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게임 내에서 기부 이벤트 ‘산타의 특별한 선물’을 진행했다. 리니지M 이용자가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20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따뜻한 마음의 별(이벤트)’을 구매해 참여했다. 리니지M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모아 2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으며, 소아암 환아를 위한 도구리 인형과 문구 세트도 전달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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