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유료방송협회와 2030부산엑스포 홍보 협력

이다원 2022. 12.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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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지원민간위원회(민간위) 사무국을 운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한국IPTV방송협회(KIBA)와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민간위와 KCTA·KIBA는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국내 부산엑스포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민간위는 양 협회에 부산세계박람회 컨텐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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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네트워크 활용에 전국민에 엑스포 홍보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지원민간위원회(민간위) 사무국을 운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한국IPTV방송협회(KIBA)와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민간위와 KCTA·KIBA는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국내 부산엑스포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KCTA는 전국 케이블방송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뉴스 취재 보도, 대담 및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KIBA는 IPTV·위성방송사업자를 통해 영상 송출 등 대내외 홍보활동에 나선다.

민간위는 양 협회에 부산세계박람회 컨텐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충현 민간위 기획총괄팀장은 “내년 4월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 기준에 ‘국민들의 지지’가 포함된 만큼, 이번 MOU 체결은 전국 단위 유치 열기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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