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6일 5699명 확진, 전주 대비 77명↑…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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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6일 569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6만9280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만8173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6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37명이 됐다.
인천 확진자는 월요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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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6일 569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6만9280명으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날(25일) 1551명보다 4148명 많고 일주일 전(19일) 5622명에 비해서는 77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만8173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6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37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2.5%, 준중환자병상 26.4%, 일반병상 17.9%다.
인천 확진자는 월요일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지난 2주 연속 월~화요일 5000명대였다가 수~금요일 4000명대로 떨어진 후 토요일 3000명대, 일요일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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