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이어 대성도 YG 떠난다… "빅뱅은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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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들이 차례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났다.
앞서 지난 26일 YG는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히며 그가 20여년을 함께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이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승리, 탑, 태양에 이은 대성의 계약 종료로 인해 같은 그룹 멤버인 GD만이 YG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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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GD와 솔로계약을 협의 중이며,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YG는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히며 그가 20여년을 함께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이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도 YG는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승리, 탑, 태양에 이은 대성의 계약 종료로 인해 같은 그룹 멤버인 GD만이 YG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됐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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