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이어 대성도 YG 떠난다… "빅뱅은 변함없어"

김유림 기자 2022. 12. 2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멤버들이 차례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났다.

앞서 지난 26일 YG는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히며 그가 20여년을 함께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이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승리, 탑, 태양에 이은 대성의 계약 종료로 인해 같은 그룹 멤버인 GD만이 YG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빅뱅' 멤버 중 지드래곤(GD)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되면서 향후 이 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 멤버들이 차례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났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GD와 솔로계약을 협의 중이며,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YG는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히며 그가 20여년을 함께해온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이적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도 YG는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승리, 탑, 태양에 이은 대성의 계약 종료로 인해 같은 그룹 멤버인 GD만이 YG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됐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