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카녜이와 이혼 후 공동 양육 "X같이 어렵다"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2. 12.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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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이 카녜이 웨스트와의 공동 양육에 대해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26일(현지시간) 앤지 마르티네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카녜이 웨스트와 네 자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공동 양육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물음에 눈물을 흘리며 "X 같이 어렵다"고 답했다.

킴 카다시안은 카녜이 웨스트와의 7년간의 결혼 생활 중 네 명의 아이(노스, 시카고, 세인트, 삼)를 품에 안았지만, 11월 이혼 조정에 합의하며 남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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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카녜이 웨스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이 카녜이 웨스트와의 공동 양육에 대해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26일(현지시간) 앤지 마르티네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카녜이 웨스트와 네 자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공동 양육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물음에 눈물을 흘리며 "X 같이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한 선택은 현실적이고 무겁고 어른들의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 문제에 직면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 아이들이 대화가 통할 정도로 자랄 때 즈음이면, 아이들은 내가 본인들의 아버지를 때리지 않았다는 점 만으로도 다행스러워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카녜이 웨스트와의 7년간의 결혼 생활 중 네 명의 아이(노스, 시카고, 세인트, 삼)를 품에 안았지만, 11월 이혼 조정에 합의하며 남남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공동 양육 방식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카녜이 웨스트 | 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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