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새해 일출 함께 보고 싶은 스타 1위

이예주 기자 2022. 12.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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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DB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압도적인 인기를 보였다.

지난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다가오는 2023년,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지민은 총 투표수 12만 5425표 중 5만 5243표(투표율 약 4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만 2279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한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솔로몬(9960표), 은가은(3207표), 하동연(2204표), 전유진(2107표), 박성연(2061표), 방탄소년단(BTS) RM(1738표), 홍자(1475표), 트와이스(1328표), 프로미스나인(1168표), 아이유(677표), 강혜연(638표), 수지(494표), 아이브(216표), 세븐틴(205표), 로켓펀치(190표), 뉴진스(110표), 권은비(80표), 김우석(45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현재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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