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광장공포증·우울증 등 증세로 의병 전역...증세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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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홍석이 입대 약 8개월 만에 의병 전역했다.
지난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홍석이 전시근로소집 대상자로 분류되어 의병 전역하게 됐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홍석은 이전부터 앓아온 광장공포증이 있는 공황장애 및 우울증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했으나,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의병 전역을 하게 되었다"고 전역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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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펜타곤 홍석이 입대 약 8개월 만에 의병 전역했다.
지난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멤버 홍석이 전시근로소집 대상자로 분류되어 의병 전역하게 됐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홍석은 이전부터 앓아온 광장공포증이 있는 공황장애 및 우울증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했으나,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의병 전역을 하게 되었다"고 전역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홍석이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에 데뷔한 펜타곤 홍석은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1군단 본부근무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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