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김서형 “새해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오좀매)

황효이 기자 2022. 12. 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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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포스터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주역 배우들과 이호재 감독이 친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잔잔한 일상에 깊게 스미는 따스함”, “마음이 편안해지는 드라마”, “매주 목요일 새 회차가 올라오는 것이 가장 기대된다”, “한석규 배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귀가 호강함” 등 호평으로 SNS를 달구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2022년 국내 드라마 왓챠피디아 최고 평점인 4.5점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석규·김서형·진호은&이호재 감독이 전하는 친필 새해 인사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주역 이호재 감독과 배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이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한석규),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2023년은 조금 더 행복할지도 몰라”(김서형),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초에도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와 함께 해 주세요! 2023년도 행복할지도 몰라!”(진호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와 함께 따뜻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이호재 감독) 등 시청자들을 위한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석규, 김서형 믿고 보는 배우 조합과 이호재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그려 낸 서투른 가족의 특별한 레시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왓챠를 통해 공개 중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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