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 소식에 관련주 강세

이선영 2022. 12. 27.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기업결합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전날 대한항공은 중국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합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중국 경쟁 당국의 승인 결정이 남은 해외 경쟁 당국의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한항공은 필수 신고국가인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임의 신고국가인 영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IDT, 9.01% 오른 1만8750원에 거래 중

중국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기업결합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중국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기업결합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아시아나IDT는 전 거래일 대비 9.01%(1550원) 오른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2만600원까지 올랐다.

같은 시간 아시아나항공은 1.43%(200원) 오른 1만4150원, 한진칼은 0.38%(150원) 오른 3만945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항공은 0.21%(50원) 오른 2만4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한항공은 중국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합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중국 경쟁 당국의 승인 결정이 남은 해외 경쟁 당국의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한항공은 필수 신고국가인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임의 신고국가인 영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seonyeo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