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알펜시아 입찰방해 혐의' KH그룹·최문순 자택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KH그룹과 최문순 전 강원도 지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오늘 오전부터 KH그룹 사무실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자택, 강원도개발공사 등 20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알펜시아 입찰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KH그룹과 최문순 전 강원도 지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오늘 오전부터 KH그룹 사무실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자택, 강원도개발공사 등 20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알펜시아 입찰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해 6월 공개입찰을 통해 KH그룹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를 매각했는데, 입찰 참여 기업 두 곳이 모두 KH그룹 계열사로 확인되면서 담합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783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 무인기 서울까지 침투‥5년 만에 영공 침범
- 전투기 뜨자마자 '추락'‥민가 200m 거리 '아찔'
- 기대 인플레 꺾였나‥12월 3.8%로 전월보다 0.4%p 내려
-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 양양 산불 6시간 진화‥선박 충돌 1명 구조
- MB·김경수 '연말 특사' 명단 오늘 최종 결정 전망
- "28일 이후 출석"‥"당당하게 수사 임할 것"
- 중국, 내달 8일부터 '해외 입국자 시설 격리' 폐지
- 10.29 참사 국조특위 오늘부터 이틀간 기관보고‥증인채택 이견 여전
- 북, 당 전원회의 개최‥김정은 "더욱 격앙된 투쟁방략 세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