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11공수, 전남 폭설 피해 농가 복구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제31보병사단과 제11공수특전여단이 폭설 피해가 발생한 전남에서 27일 복구지원에 나선다.
31사단과 11공수여단은 이날 담양군 담양읍과 가사문학면, 용면의 농가와 창평시장에서 폭설 피해복구 대민지원 활동을 한다.
군은 전날 북한 무인기 도발로 인해 대비태세 단계가 격상되자 예정했던 대민지원 활동의 취소를 결정했었다.
대비태세 단계가 하루 만에 평상 단계로 조정되면서 31사단 병력 등 당초 계획보다 많은 인원을 동원해 대설 피해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육군 제31보병사단과 제11공수특전여단이 폭설 피해가 발생한 전남에서 27일 복구지원에 나선다.
31사단과 11공수여단은 이날 담양군 담양읍과 가사문학면, 용면의 농가와 창평시장에서 폭설 피해복구 대민지원 활동을 한다.
인원 80여 명을 투입해 눈 치우기, 파손 시설물 철거 등 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은 전날 북한 무인기 도발로 인해 대비태세 단계가 격상되자 예정했던 대민지원 활동의 취소를 결정했었다.
대비태세 단계가 하루 만에 평상 단계로 조정되면서 31사단 병력 등 당초 계획보다 많은 인원을 동원해 대설 피해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