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크리스마스에 사고 당해..."아파보니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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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
26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RI 촬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병원에서 검사복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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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지호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
26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RI 촬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사고~ 갑자기 허리가 뻑. 에고고"라고 덧붙여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김지호는 병원에서 검사복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민낯에 안경을 착용해도 빛나는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다행히 약 먹고 치료한 덕에 앉아서 책 볼 수는 있게 됐어요~~!!! 이 겨울 근육이 긴장되어있거나 약해질 수 있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더라구요 아파 보니까"라고 말해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드라마 '아파트', '8월의 신부',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로펌', '돌아온 싱글', '그래도 좋아!',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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