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5기 20명 졸업식 등

홍정명 기자 2022. 12. 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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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경남 1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졸업장 수여, 성과 영상 시청, 창업마인드 강의, 졸업생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남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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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경남 1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졸업장 수여, 성과 영상 시청, 창업마인드 강의, 졸업생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남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이다.

15기 교육생 20명은 온·오프라인 맞춤형 이론교육과 12주간 점포체험 경영을 수료했다.

서은정 졸업생은 주부들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올담연구소'를 창업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에너지, 도시가스 입상배관 예방안전 활동


창원에 본사를 둔 경남에너지㈜는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등과 합동으로 도시가스 입상관 보호대 안전 캡 설치 및 차량 추돌방지 스티커 부착을 통한 예방안전 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 캡은 지면과 이격 거리가 없는 입상관 보호대 주변의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주변 환경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보조시설이다.

차량 추돌방지 스티커는 일몰 이후 차량 운행이 협소한 골목길을 주행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도시가스 입상배관을 인지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회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입상배관 안전사고 및 추돌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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