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50대 직원 항공기 견인차에 깔려 사망

김민국 기자 2022. 12. 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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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50대 남성이 토잉카(항공기 견인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3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한국공항 소속 50대 근로자가 토잉카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의 맥박과 호흡은 없었고 출동한 인천공항 소방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공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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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전경. /조선DB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50대 남성이 토잉카(항공기 견인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3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한국공항 소속 50대 근로자가 토잉카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의 맥박과 호흡은 없었고 출동한 인천공항 소방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공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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