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가트너 '클라우드 DB' 평가 보고서에서 상위권 기록

오현주 기자 2022. 12. 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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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CSP) 오라클은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가상 서버) 데이터베이스(DB) 시장 평가 보고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앤드류 멘델손 오라클 DB 서버 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은 주요 DB 워크로드와 유형에 대한 생산성·자동화·통합화를 제공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하여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가트너 보고서에서 오라클 자율운영 DB는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에 대한 최고의 클라우드 DB 솔루션임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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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로고 (오라클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CSP) 오라클은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가상 서버) 데이터베이스(DB) 시장 평가 보고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회사는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클라우드 DB 관리 시스템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또 오라클의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ATP)은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네 가지 항목에서 5년 연속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 보고서는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 트랜잭션 △경량 트랜잭션 △증강 트랜잭션 △스트림 및 이벤트 처리 등 4개의 운영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여러 업체를 평가했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DW)도 가트너 보고서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DB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모든 사용 사례에서 2위에 오른 것.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스트리밍 분석 등 네 가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들의 순위를 매긴 결과다.

앤드류 멘델손 오라클 DB 서버 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은 주요 DB 워크로드와 유형에 대한 생산성·자동화·통합화를 제공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하여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가트너 보고서에서 오라클 자율운영 DB는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에 대한 최고의 클라우드 DB 솔루션임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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