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8725명 확진, 1주 전 대비 502명 늘어…사망 3명

박우영 기자 2022. 12.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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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하루 동안 1만8725명 발생했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8725명 늘어 561만852명이다.

서울지역 확진자는 평일 기준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1만명대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60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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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는 1만5140명 늘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2.2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하루 동안 1만8725명 발생했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8725명 늘어 561만852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1만8223명보다 502명 많다. 전날(25일) 3585명보다는 1만5140명 많다.

서울지역 확진자는 평일 기준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1만명대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6026명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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