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 공모 사업’ 10개 과제 지원

2022. 12.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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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도내 우수 신기술 제안자(사)를 선정, 올해 기술 사업화를 위한 총 10개 과제, 26건의 지원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 공모사업'은 도민 또는 도내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구상하고 있는 기술 아이디어 중에서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여 이를 사업화,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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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도내 우수 신기술 제안자(사)를 선정, 올해 기술 사업화를 위한 총 10개 과제, 26건의 지원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 공모사업’은 도민 또는 도내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거나 구상하고 있는 기술 아이디어 중에서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여 이를 사업화,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과원은 올해 해당 사업에 접수된 총 72개의 신기술 제안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발표평가 및 선행특허조사를 진행하였고,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하여 사업화를 위한 과제기획을 지원하였다.

유승경 원장은 “경기도가 보유한 우수 신기술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는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기술혁신 역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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