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백화점, 내달 21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서 설 선물 세트 본 판매

김현주 2022. 12. 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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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1월 3일부터 21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3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갤러리아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 세트와 중저가 가성비 선물세트를 동시에 강화했다.

갤러리아는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한정판 위스키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설 차례상 세트 ▲손님맞이 세트 ▲새해맞이 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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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1월 3일부터 21일까지 전 지점 식품관에서 ‘2023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갤러리아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 세트와 중저가 가성비 선물세트를 동시에 강화했다. 더불어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한 와인 등 가치소비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한정판 위스키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을 선보인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위스키로 고든앤맥페일의 가장 오래된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다. 갤러리아에 입고된 수량은 1병으로 가격은 4,400만원이다. 더불어 ▲샤또 무통 ▲샤또 라뚜르 ▲할란 이스테이트 등 2백만원 이상의 고가 와인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색 식재료 수요를 반영하여 국내외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트러플로 구성된 ‘트러플 콜라보 세트’ ▲生와사비로 구성된 ‘프리미엄 와사비 세트’ ▲캐비아∙발사믹∙핑크솔트 등으로 구성된 ‘세계 진미 세트’ 등이 있다.

갤러리아 선물세트 최고 인기 품목인 ‘강진맥우’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강진맥우는 갤러리아가 독점으로 운영중인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발효숙성 막걸리를 먹이는 방법으로 사육해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선물세트로 ▲강진맥우 블랙세트 ▲강진맥우 명품세트 등이 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설 차례상 세트 ▲손님맞이 세트 ▲새해맞이 세트를 선보인다. 설 테마에 맞춰 한우∙수산∙청과 등을 혼합 구성한 선물세트로 다양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한곳에 담았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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