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 재단장 개점

배동주 기자 2022. 12. 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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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침대·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씰리침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을 친환경 매장으로 재단장해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 매장 내에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재활용해 인테리어로 배치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향후 한번 쓰이고 버려지는 목재 포장재를 인테리어 등에 활용하는 친환경 매장을 청담점 등으로 꾸준히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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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전경. /씰리침대 제공

미국 침대·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씰리침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을 친환경 매장으로 재단장해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 매장 내에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재활용해 인테리어로 배치했다. 또 재활용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원사를 사용한 매트리스 제품도 선보인다.

씰리침대 측은 “스프링 코일이 수입 시 코일 보호에 쓰는 호주산 목재 포장재는 그동안 폐기돼 왔다”면서 “폐기물 자원순환 고민 중 인테리어 활용을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향후 한번 쓰이고 버려지는 목재 포장재를 인테리어 등에 활용하는 친환경 매장을 청담점 등으로 꾸준히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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