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PVC 카드 자동발급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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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PVC 카드 자동발급시스템을 도입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기존의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은 종이코팅 형태로 발급까지 20여분 정도가 소요되고 쉽게 오염·훼손되어 면허증의 발급·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을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 재질의 플라스틱 카드로 변경하여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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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는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PVC 카드 자동발급시스템을 도입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기존의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은 종이코팅 형태로 발급까지 20여분 정도가 소요되고 쉽게 오염·훼손되어 면허증의 발급·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을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 재질의 플라스틱 카드로 변경하여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스크래치 및 오염에 강하여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보안 홀로그램이 내장되어 위·변조 방지의 효과가 기대된다.
정흥수 건설과장은 “면허증 자동발급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하는 적극행정으로 시정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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