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50대 근무자 토잉카에 깔려 숨져…사고 원인 조사

홍찬선 기자 2022. 12.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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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50대 남성이 토잉카(항공기 견인차)에 깔려 숨졌다.

27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3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한국공항 소속 50대 근로자가 토잉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의 맥박과 호흡은 없는 상태였으며 출동한 인천공항 소방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국공항 관계자는 "사고가 새벽에 발생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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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고 당시 맥박과 호흡 없어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사진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의 모습. 2022.12.27.(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50대 남성이 토잉카(항공기 견인차)에 깔려 숨졌다.

27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3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한국공항 소속 50대 근로자가 토잉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이 남성의 맥박과 호흡은 없는 상태였으며 출동한 인천공항 소방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국공항 관계자는 "사고가 새벽에 발생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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