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피겨 황제' ♥김연아 사로잡은 소년미 "책임감 느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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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피겨 황제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소년미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우림은 심플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의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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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피겨 황제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소년미를 과시했다.
최근 고우림은 한 패션 매거진과 생애 첫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우림은 심플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의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어 고우림은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에 대해 "싱글 앨범은 그간 공개한 곡에 비해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다"며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 말 LA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북미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고우림은 "저희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 테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과 커버 곡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국까지 오는 한국 팬분들도 계시니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고우림은 지난 10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와 3년 열애 끝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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