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디지트-성신여대, 핀테크·AI 전문 인력 양성·여성벤처기업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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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투디지트(대표 박석준)는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와 핀테크 및 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여성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디지트와 성신여대는 △디지털 기술 전문 인재 양성 △여성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협력 △핀테크·AI·데이터 분석 분야 상호 연구 △산학협력 연구역량 확보 △스타트업 및 여성 벤처기업 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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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투디지트(대표 박석준)는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와 핀테크 및 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여성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디지트와 성신여대는 △디지털 기술 전문 인재 양성 △여성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협력 △핀테크·AI·데이터 분석 분야 상호 연구 △산학협력 연구역량 확보 △스타트업 및 여성 벤처기업 육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인 자연어 기술을 가진 투디지트는 성신여대 학생들이 핀테크·AI·경영·기술 분야 전문지식을 습득해 글로벌을 무대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창업자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투디지트 자연어 기술은 AI가 뉴스를 읽고 분석해 해당 뉴스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정교하게 문맥을 판단한다. 투디지트 서비스 '뉴스샐러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고 있는 자연어처리 AI 기술로, 세계 3대 자연어 AI 대회에서 모두 인간의 이해 능력을 넘어 각각 국내 1위, 세계 7위와 1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박석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에게 핀테크 기술과 AI 기술에 대해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핀테크 및 AI 관련 창업 분야의 인재 양성이 더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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