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3 신년음악회’ 무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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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내달 20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신년음악회(래빗점프 : 새로운 도약)'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성악가 및 피아니스트의 화합과 협업의 무대로 꾸며진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작곡가 최현석의 창작곡 '아리랑 미르 용인'을 선보이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 수준 높은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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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내달 20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신년음악회(래빗점프 : 새로운 도약)’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성악가 및 피아니스트의 화합과 협업의 무대로 꾸며진다.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순영,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동양인 최초 주역 가수 테너 신상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진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작곡가 최현석의 창작곡 ‘아리랑 미르 용인’을 선보이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 수준 높은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한다.
지휘자 윤승업은 “공연 중 깜짝 게스트의 이벤트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출범 11주년과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2023 신년음악회’를 통해 토끼와 같이 높게 도약해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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