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3년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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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231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국가기록원은 기록관리 업무 기반, 업무 추진, 기타 3개 분야 23개 평가지표를 적용, 전반적인 기록관리 현황을 평가했다.
3년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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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기록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으로 2007년부터 진행됐다.
올해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231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기관유형별 3개 분야이다. 국가기록원은 기록관리 업무 기반, 업무 추진, 기타 3개 분야 23개 평가지표를 적용, 전반적인 기록관리 현황을 평가했다.
도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89.3점보다 9.2점 높은 98.5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3년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전자기록물 열람의 안정성·보안성, 이용자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백송 생활지원금 2000만원 기탁
사회복지법인 ‘백송’이 27일 충북교육청을 찾아 초등학생 생활지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원금은 한부모·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들에게 지급된다.
‘백송'은 2011년부터 매년 2000만 원씩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시·군 교육지원청 10곳이 선정한 초등학생 100명에게 나눠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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