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8만 명대…위중증 592명으로 열흘째 5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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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가 6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7,5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0일의 8만 7,536명보다는 60명, 2주일 전보다는 770명 각각 늘어났습니다.
약 넉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던 그제(25일)와 같은 수치로 10일 연속 5백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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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가 6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7,5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8만 7,530명, 해외 유입은 66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0일의 8만 7,536명보다는 60명, 2주일 전보다는 770명 각각 늘어났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9명 증가한 5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약 넉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던 그제(25일)와 같은 수치로 10일 연속 5백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어제 오후 5시 기준 가동률 38.1%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50명 발생했으며, 누적 사망자 3만 1,882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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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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