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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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21~25일 있었던 전국 규모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육부 소속기관 등에 대한 평가를 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집중 훈련을 한 것이 공무원의 재난대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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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21~25일 있었던 전국 규모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육부 소속기관 등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이 평가에서 경북교육청은 충남교육청과 함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전 기관과 학교에서 훈련을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시행계획의 분량은 최소화하되 핵심 내용을 누락 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교육감이 현장훈련과 토론 훈련을 직접 주재해 훈련의 관심도를 높였고 실제 재난상황에서 각 부서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한 것과 재해취약 기관인 유치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전 기관 및 학교가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도 인정받았다.
경북도의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동참해 지자체와 공동 대응력을 높인 것도 반영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집중 훈련을 한 것이 공무원의 재난대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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