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국도비 예산 1조729억원 확보…지난해 대비 10.7%↑

김명규 기자 2022. 12.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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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2023년 국·도비 1조729억원(국비 8455억원, 도비 2274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국·도비 확보사업과 예산은 ▲ICT 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81억원 ▲김해 지식산업센터 건립 12억원 ▲국도 무계~삼계 건설 228억원 ▲국지도 한림~생림 건설 422억원 ▲국지도 매리~양산 건설 94억원 ▲국립 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267억원 ▲봉황동 유적 정비 40억원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20억원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91억원 ▲친환경자동차 보급 92억원 ▲화포천 습지사유지 매수 78억원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사업 102억원 ▲국립치유농업확산센터 건립 7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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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추진 동력
김해시가 2023년 국·도비 1조729억원(국비 8455억, 도비 2274억원)을 확보했다. 사진은 김해시청 전경 @news1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김해시가 2023년 국·도비 1조729억원(국비 8455억원, 도비 2274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대비 10.7%(1033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사업 담당 국·과장들과 담당자들이 정부와 경남도의 관련 부서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홍태용 시장도 취임 초부터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 설명과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해왔다.

주요 국·도비 확보사업과 예산은 ▲ICT 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81억원 ▲김해 지식산업센터 건립 12억원 ▲국도 무계~삼계 건설 228억원 ▲국지도 한림~생림 건설 422억원 ▲국지도 매리~양산 건설 94억원 ▲국립 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267억원 ▲봉황동 유적 정비 40억원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20억원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91억원 ▲친환경자동차 보급 92억원 ▲화포천 습지사유지 매수 78억원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사업 102억원 ▲국립치유농업확산센터 건립 72억원 등이다. . 홍태용 시장은 "국·도비 1조원 시대를 맞아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들과 지역의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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