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교통안전교육센터에 먼치차단숲 조성

상주=이현종 기자 2022. 12.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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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청리면에 소재한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시는 이 교육센터에서 차량운행 교육으로 발생하는 오염원이 확산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내부의 공기 흐름이 최소화 되도록 먼지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하는 것으로 상주시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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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상주시는 청리면에 소재한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주시는 이 교육센터에서 차량운행 교육으로 발생하는 오염원이 확산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내부의 공기 흐름이 최소화 되도록 먼지 발생지역 주변에 조성하는 것으로 상주시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 숲은 2.2ha의 면적에 10억원을 투입해 소나무를 비롯한 교목 1827그루와 화살나무 등 관목 ,450본을 심었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도시숲 확충은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이며, 앞으로 도시숲을 확대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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