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차 박수홍♥김다예 통했다 ‘조선의 사랑꾼’ 분당 최고 8%까지

김명미 2022. 12.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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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연상 연하'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로맨스가 통했다.

파일럿에서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6.1%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박수홍 부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조선의 사랑꾼' 첫 방송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종편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고, 월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도 최고 수치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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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23살 연상 연하'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로맨스가 통했다.

파일럿에서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6.1%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박수홍 부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조선의 사랑꾼’ 첫 방송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종편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고, 월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도 최고 수치로 시선을 강탈했다. 2549 타깃 시청률 또한 수도권 1.4%로, 연령불문 ‘핫’한 방송임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어려운 상황을 사랑으로 함께 헤쳐온 박수홍 부부에 대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5MC는 한자리에 모여 1대, 2대 사랑꾼들의 일상을 엿봤다. 먼저 박수홍은 최악의 상황에서 각종 루머로 만신창이가 되었는데도 자신의 곁에 있어 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최성국의 결혼식 당일이 공개됐다. 최성국은 웨딩플래너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결혼의 전과정을 챙겼다. 도착하자 예상치 못하게 가득 찬 취재 인파에 최성국은 긴장하며 아내를 ‘보디가드’처럼 보호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정하게 아내를 챙겨주는 최성국의 모습은 두 사람의 설레는 결혼식을 예고했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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