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시인 노현태·초코파이브, 쪽방촌에 식사 나눔 '훈훈'

황미현 기자 2022. 12.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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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키즈돌 초코파이브가 쪽방촌에 한끼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노현태와 초코파이브는 한 업체와 협력해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창신동 쪽방촌에 한끼 식사 배달 나눔을 진행했다.

노현태와 초코파이브는 그간 학교폭력방지운동과 더불어 쪽방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끼식사 나눔을 제공하여 훈훈함을 자아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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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브 노현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키즈돌 초코파이브가 쪽방촌에 한끼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노현태와 초코파이브는 한 업체와 협력해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창신동 쪽방촌에 한끼 식사 배달 나눔을 진행했다. 한파가 몰아치던 날이라 도움의 손길은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다.

노현태와 초코파이브는 그간 학교폭력방지운동과 더불어 쪽방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끼식사 나눔을 제공하여 훈훈함을 자아낸바 있다.

이날 봉사에 관하여 초코파이브와 노현태는 "영하 10도가 웃도는 날씨지만 마음만은 영상이었다"며 "창신동 쪽방촌 이웃들의 환대에 너무 감사드리며 전달한 식사가 따듯한 마음이 되었기를 소망하며 또 방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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