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시인 노현태·초코파이브, 쪽방촌에 식사 나눔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키즈돌 초코파이브가 쪽방촌에 한끼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노현태와 초코파이브는 한 업체와 협력해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창신동 쪽방촌에 한끼 식사 배달 나눔을 진행했다.
노현태와 초코파이브는 그간 학교폭력방지운동과 더불어 쪽방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끼식사 나눔을 제공하여 훈훈함을 자아낸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거리의 시인 노현태와 키즈돌 초코파이브가 쪽방촌에 한끼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노현태와 초코파이브는 한 업체와 협력해 다원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창신동 쪽방촌에 한끼 식사 배달 나눔을 진행했다. 한파가 몰아치던 날이라 도움의 손길은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다.
노현태와 초코파이브는 그간 학교폭력방지운동과 더불어 쪽방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끼식사 나눔을 제공하여 훈훈함을 자아낸바 있다.
이날 봉사에 관하여 초코파이브와 노현태는 "영하 10도가 웃도는 날씨지만 마음만은 영상이었다"며 "창신동 쪽방촌 이웃들의 환대에 너무 감사드리며 전달한 식사가 따듯한 마음이 되었기를 소망하며 또 방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