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서원주 기금운용본부장 임명…900조 기금운용 총책임

김사무엘 기자 2022. 12.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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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90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 운용을 책임지는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에 서원주 후보자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기금이사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공단 이사장이 임명한다.

1965년생인 서 신임 기금이사는 1988년부터 2014년까지 25년 간 삼성생명보험에서 근무하며 자산운용 관련 업무를 두루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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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90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 운용을 책임지는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에 서원주 후보자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기금이사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업무수행계약 승인을 거쳐 공단 이사장이 임명한다. 임기는 2년이다.

1965년생인 서 신임 기금이사는 1988년부터 2014년까지 25년 간 삼성생명보험에서 근무하며 자산운용 관련 업무를 두루 맡았다. PCA생명보험(현 미래에셋생명)을 거쳐 2019년5월부터 올해 5월까지 공무원연금공단 CIO(자금운용단장)로 일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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